"단어는 아는데, 말이 안 나와요"라는 고민, 저만 했던 거 아니죠? 회사에서 해외 파트너와 자주 소통해야 하는 포지션으로 이동하면서부터 영어가 정말 절실해졌어요. 이메일은 번역기라도 쓰면 되지만, 영상회의나 출장 미팅은 말 그대로 ‘실력’이 필요했거든요. 회화 앱도 이것저것 써봤지만, 언제나 머릿속은 ‘이 표현 써도 되나?’라는 걱정으로 가득했어요. 그런 제게 반전이 찾아온 건, ‘링고라’라는 영어회화앱을 접하면서부터였어요. 영어 실력을 단기간에 업그레이드하고 싶던 저는 ‘30일 도전’을 마음먹고 링고라를 매일 15분씩 사용해보기로 했죠. 처음 시작한 날은 새벽 6시였어요. 출근 전 15분만이라도 영어를 말해보자는 마음으로 튜터를 예약하지 않고 바로 수업을 시작했는데, 진짜 1분 안에 바로 연결되더라고..